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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플 소개  과자의 귀족 버터와플은 1997년 크라운제과에서 출시한 와플형 과자이다. 버터와플은 국내 최초의 유럽풍 프리미엄 비스킷으로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이 뛰어난 제품이다. 버터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고 버터의 맛이 살아 있는 기간인 6개월로 과자의 유통기간을 대폭 줄이는 등 꾸준한 제품관리로 업그레이드되어 온 크라운제과의 대표 브랜드다. 인공 향이 아닌 순수 버터를 통한 천연향을 사용했고 유럽식 격자무늬를 제품의 표면에 적용하였고, 팔각형의 포장 타입으로 차별화하였다. 부드럽고 담백한 버터맛의 고급스러운 비스킷과,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개별포장으로 출시되었다.2024년의 버터와플은 135g이고 총 5개의 비닐포장에 각각 3개씩 들어있어 총..

CJ 비비고 만두 소개  2010년 cj에서 출시한 비비고라인의 만두는 한국 사람이면 한 번 이상은 먹어봤을 것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비비고 만두가 해외에서 히트를 쳤다. 그 이유는 피가 두껍고 탄수화물이 많은 중국·일본 만두와 달리, 비비고는 얇은 피에 고기와 야채의 밸런스(균형)가 좋은 한식 만두의 특징을 (비비고 만두가) 그대로 담고 있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의 비결은 바로 맛이었다. 미국 기준으로 한인 식료품 회사에 공급되던 냉동만두의 맛과 품질에 비해 비비고 만두의 맛이 월등히 뛰어났다는 점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육즙이 살아 있고, 라면 등 국물요리에 넣거나 튀기거나 쪄도 타사 제품에 비해 풍부한 고기의 맛이 살아 있었다. 이러한 탓에 빠르게 입소문을..

허니버터칩 소개 허니버터칩 대란을 기억하는가? 출시 직후 sns에서 굉장히 핫했지만 막상 편의점에 가보면 이미 품절이 되어 초반에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해태제과와 일본 가루비업체에서 합작하여 2014년에 출시한 감자칩이다. 대한민국 음식 관련 산업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기 인기 제품인 허니버터칩, 제대로 된 광고 없이 내놓았지만 sns에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한 번씩 경험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불티나게 팔렸다. 그리고 허니버터칩의 폭발적인 인기로 감자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도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모양과 질감은 포카칩과 유사하지만 포카칩에 비해 꿀과 버터향이 더해진 단 맛의 감자칩이다. 버터칩이지만 버터가 그리 많이 들어가있진 않아 생각보다 느끼한 맛이 없으며 이 때문..

불닭볶음면 소개 매운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먹어봤을 법한, 지금은 덜 매운 맛 라인으로도 나와 여러가지 맛이 있는 불닭볶음면은 2012년 출시된 볶음면이다. 매운맛은 맵지만 그럼에도 계속 먹을 수 있는 중독성이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그와 동시에 외국에서도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다. 매운 맛에는 익숙한 한국인들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많이 맵다. 그러면서도 독특한 감칠맛이 있어 엄청 매우면서도 짭짤하고 감칠맛이 많은게 이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단순히 맵기만 해서 히트한 라면이라 보긴 어렵다. 삼양 볶음면 트리오 불짬짜의 일원이자 셋 중에서 가장 성공한 제품이다. 불닭 볶음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라면이며, 국물 없이 비비거나 볶아 먹는 종류..

팔도비빔면 소개 팔도 비빔면을 생각하면 어떤 맛인지 바로 예상이 되지 않는가? 그만큼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보았고 그리고 여름에 먹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팔도비빔면은 팔도에서 1984년 출시된 비빔면이다. 맛은 쫄면과 같은 식감의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맛있게 매운 비빔 소스가 조화를 잘 이루어 낸 제품이다. 찰감자 전분을 넣어 쫄면 면발과 같은 식감을 구현했으며, 홍고추 페이스트 + 사과 과즙의 함유량을 높여 매우면서도 새콤달콤한 양념장의 맛을 살린 여름에 꽤나 유명한 비빔면이다. 팔도비빔면 조리법 조리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면을 끓는 물에 넣고 익힌 후 면을 그릇에 담아 소스를 넣어 왼손과 오른손으로 비비면 끝이다. 간혹 면을 차가운 물에 씻어 먹기도 한다..

칸쵸 소개 칸쵸, 동그라미 모양에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트 되어있고 안에는 비스킷과 초콜렛으로 가득한 과자를 한 번쯤은 먹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84년에 출시된 칸쵸 과자는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의 독특한 스낵을 탐험하는 팬이라면 맛있는 맛과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인기 간식 칸초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칸초 비스킷'으로도 알려진 칸초는 바삭한 비스킷과 크리미한 초콜릿 필링이 어우러져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칸쵸 특징 홈런볼과 비슷하지만 홈런볼과는 달리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의 두꺼운 과자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가있는 과자이다. 지금은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지만 출시 초기에는 캥거루가 메인 캐릭터였다. 칸쵸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냄새도 거의..

동원참치 소개 1982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참치통조림이며,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애용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최근 2022년 11월에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출시 당시 한국 사람들이 참치 통조림을 보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참치가 어떤 어류인지 알지 못했다. 그리하여 광고 및 판촉에 매진하였고, 먼저 참치가 고급 어류라는 점에 착안해 참치캔을 '고급품' 내지 '선진국형 식품'으로 포지셔닝한 후 1차 소비대상을 중~상류층으로 잡았었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참치가 고급품이라는 걸 각인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제품기획 쪽에서도 고품질 식품을 만들기 위해 기본 원료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살코기 부위를 썼고, 부재료에서도 '기름'도 맛을 내는 중요 재료로 추가시켜 한국인들의 입맛..

오뚜기 카레 소개 1981년 3분카레, 3분짜장과 함께 3분요리 시리즈의 대표격인 오뚜기카레이다.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키 카레이다. 끓는 물에 3분을 데우거나, 내용물을 다른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순한맛, 약간 매운맛, 매운맛 등의 3가지 버전이 있다. 3분 쇠고기 카레, 3분 백세카레, 3분 미니카레 등이 있고 제일 유명한 것은 3분 쇠고기 카레이다. 쇠고기 카레는 3분 카레의 행사 전용 상품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상시 할인, 소위 덤핑 상품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쇠고기가 붙으면 비싸진다는 통념과 다르게 값이 저렴하다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다. 맛은 3분 카레 순한맛에 들어가지 않는 고추분이 들어가 약간매운맛 이라고 보면 되고, 대개 일반 3분 카레보다 300~500원 정도..